‘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조여정, 독보적인 톱스타 아우라

손봉석 기자 2022. 11. 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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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독보적인 톱스타 아우라를 뽐냈다.

tvN 새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백승룡/극본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독보적인 동안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의 소유자 조여정 역을 맡은 조여정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1회 에피소드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우아한 한복 자태로 마치 여왕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붉은색 한복부터 흰저고리에 초록색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조여정은 단아하면서도 기품있는 분위기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뱅헤어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조여정은 촬영소품을 뚫어져라 보는 등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검은색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톱스타로 변신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촬영하는 내내 시종일관 햇살같은 미소를 잃지 않고 조여정만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사수기로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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