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시설에서 작업자 2명 매몰...1명 사망·4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관을 청소하던 35살 남성 A 씨 등 2명이 하수 찌꺼기에 파묻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빠졌다가 탈출한 53살 남성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대 남성 B 씨 등 3명은 두 사람을 구하다가 눈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관을 청소하던 35살 남성 A 씨 등 2명이 하수 찌꺼기에 파묻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빠졌다가 탈출한 53살 남성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대 남성 B 씨 등 3명은 두 사람을 구하다가 눈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불법 대선자금 수수' 김용 구속기소...유동규·정민용·남욱도 재판에
- 대통령실 "종부세 대상 줄일 수 있었는데 野 반대로 무산"
- 박강수 마포구청장,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 질병청장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겨울유행 후 전환 시점 논의"
- "러 점령 우크라 마리우폴 인근서 새 무덤 1천500기 확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