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헬스케어 R&D 자문단 구성…하버드·MIT 교수로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그룹이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진으로 구성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연구개발(R&D) 자문단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R&D 자문단 'CJ인스티튜트(CJ Institute)'를 구성했다.
자문단은 허준열 교수, 허선 교수, 피터 박 교수 등 하버드 의대 교수 3명과 글로리아 최 부교수, 정광훈 부교수 등 MIT 교수 2명까지 총 5명으로 구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그룹이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진으로 구성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연구개발(R&D) 자문단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R&D 자문단 ‘CJ인스티튜트(CJ Institute)’를 구성했다.
자문단은 허준열 교수, 허선 교수, 피터 박 교수 등 하버드 의대 교수 3명과 글로리아 최 부교수, 정광훈 부교수 등 MIT 교수 2명까지 총 5명으로 구성한다.
자문단은 신약 개발과 질병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R&D 전략을 조언할 계획이다. CJ는 또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와 기술이전, 합작사 설립, 인수합병(M&A) 분야에서도 자문단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면역 관련 질환 치료제와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확장을 꾀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와이브레인 “전자약 병용요법 시대 온다… 치매·불면증도 치료”
- 위기의 스타벅스, 재택근무 줄이고 우유 변경 무료 나섰다
- “원금 2.6배로 불려 평생 연금 드립니다” 460억대 불법 다단계 적발
- ‘위스키·하이볼 다음은 브랜디?’... 종합주류기업 격전지로
- [중견기업 해부] 1000억 먹고 빠진 스톤브릿지 ‘DS단석’ 1인자 차남 한승욱 회장...견제수단 부재
- [똑똑한 증여] 상속 후 2주택자 됐다면…기존 주택 먼저 팔아야 양도세 ‘0원’
- [사건 포커스] 전기자전거 배터리 화재 주의보… “과충전·열폭주 막아야”
- 알테오젠 1조 보유한 ‘수퍼 개미’ 형인우, 8월 증시 폭락 때 1400억어치 매도
- 청산가치 절반에도 못 미치는 SK증권 주가, 500원도 깨질라
- 피바람 韓증시… 한화오션 직원들만 보호예수 해제 한달 앞두고 행복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