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헬스케어 R&D 자문단 구성…하버드·MIT 교수로 구성

김양혁 기자 2022. 11. 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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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진으로 구성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연구개발(R&D) 자문단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R&D 자문단 'CJ인스티튜트(CJ Institute)'를 구성했다.

자문단은 허준열 교수, 허선 교수, 피터 박 교수 등 하버드 의대 교수 3명과 글로리아 최 부교수, 정광훈 부교수 등 MIT 교수 2명까지 총 5명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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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기업이미지(CI). /CJ제일제당

CJ그룹이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진으로 구성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연구개발(R&D) 자문단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R&D 자문단 ‘CJ인스티튜트(CJ Institute)’를 구성했다.

자문단은 허준열 교수, 허선 교수, 피터 박 교수 등 하버드 의대 교수 3명과 글로리아 최 부교수, 정광훈 부교수 등 MIT 교수 2명까지 총 5명으로 구성한다.

자문단은 신약 개발과 질병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R&D 전략을 조언할 계획이다. CJ는 또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와 기술이전, 합작사 설립, 인수합병(M&A) 분야에서도 자문단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면역 관련 질환 치료제와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확장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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