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다중이용시설 273곳 긴급 안전 점검
서윤덕 2022. 11. 8. 19:28
[KBS 전주]'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라북도가 모레(10)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긴급 점검합니다.
대상은 경기장과 공연장, 올해 안에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장 등 2백73곳이며,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예상 이동 경로와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바로 고치고, 보수가 필요하면 응급조치한 뒤 개선하거나 정밀 안전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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