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독감 걸려 안색 창백한데 "그래도 방송 하겠습니다"

차혜영 2022. 11. 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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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독감에 걸렸다.

슈는 8일 "오늘 4시에 만나요~ 독감에 걸려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요. 그래도 슈슈방송 하겠습니다! 슈슈family 모여라! 콜록콜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창백한 얼굴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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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독감에 걸렸다.

슈는 8일 "오늘 4시에 만나요~ 독감에 걸려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요. 그래도 슈슈방송 하겠습니다! 슈슈family 모여라! 콜록콜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창백한 얼굴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커다란 눈망울과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인다.

또 독감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전하면서도, 방송을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내비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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