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미래기준연구소와 '수소 안전관리 개발' 업무협약

김소연 기자 2022. 11. 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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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8일 미래기준연구소와 디지털 트윈 예지정비 시스템(현실을 가상에 구현해 제조과정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방지하는 장치)·수소 전주기 안전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활용 수소경제 표준 개발 협업 △전기방폭 위험성 평가 관련 컨설팅, 교육, 진단 등 업무지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수소 충전소·생산기지 유지보수 및 안전성 평가 시스템 개발 협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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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8일 미래기준연구소와 디지털 트윈 예지정비 시스템(현실을 가상에 구현해 제조과정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방지하는 장치)·수소 전주기 안전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는 8일 미래기준연구소와 디지털 트윈 예지정비 시스템(현실을 가상에 구현해 제조과정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방지하는 장치)·수소 전주기 안전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 활용 수소경제 표준 개발 협업 △전기방폭 위험성 평가 관련 컨설팅, 교육, 진단 등 업무지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수소 충전소·생산기지 유지보수 및 안전성 평가 시스템 개발 협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통합모니터링센터 활용, 디지털 트윈 기반의 수소 충전소·생산기지 유지보수 통합 시스템 개발 등 지역 수소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수소 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조용돈 공사 사장은 "양 기관의 뛰어난 수소 관련 인프라와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국가 수소경제 설비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효율적으로 지역경제와 연계 가능한 기술·제도적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미래기준연구소와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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