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BTS 모자 판매' 前직원 "글 올리기 전 사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BTS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 직원에 대해, 해당 글을 올리기 전에 이미 사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 차원에서 해당 직원에 대해 별도로 조치를 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직원은 외교부 공무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BTS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 직원에 대해, 해당 글을 올리기 전에 이미 사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 차원에서 해당 직원에 대해 별도로 조치를 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직원은 외교부 공무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불법 대선자금 수수' 김용 구속기소...유동규·정민용·남욱도 재판에
- 대통령실 "종부세 대상 줄일 수 있었는데 野 반대로 무산"
- 박강수 마포구청장,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 질병청장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겨울유행 후 전환 시점 논의"
- "러 점령 우크라 마리우폴 인근서 새 무덤 1천500기 확인"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염병 사망 원인 1위로 돌아온 '이 질병'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