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서·엄하진·이다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부 장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윤서(영동군청), 엄하진(구례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부 장사에 등극했다.
양윤서는 8일 울산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부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 한유란(거제시청)을 누르고 장사에 올랐다.
국화급(70㎏ 이하) 결승전에선 엄하진이 임수정(영동군청)을 2-1로 꺾었고, 무궁화급(80㎏ 이하)에선 이다현이 최희화(안산시청)를 2-0으로 눌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기대, 대학부 단체전 우승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양윤서(영동군청), 엄하진(구례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여자부 장사에 등극했다.
양윤서는 8일 울산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부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 한유란(거제시청)을 누르고 장사에 올랐다.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 타이틀이다.
국화급(70㎏ 이하) 결승전에선 엄하진이 임수정(영동군청)을 2-1로 꺾었고, 무궁화급(80㎏ 이하)에선 이다현이 최희화(안산시청)를 2-0으로 눌렀다.
여자 2부에선 매화급 노은수(경상남도씨름협회), 국화급 김채린(부산광역시씨름협회), 무궁화급 양현수(경상북도씨름협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부 단체전에선 경기대학교가 전주대학교를 4-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