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용문사 인근 계곡에 승용차 추락…2명 사망·3명 중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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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일주문 인근 비탈길에서 승용차 1대가 30m 가량 아래 야산으로 추락했다.
사고 장소는 용문사 일주문 인근 주차장 아래 지점으로 주차장에는 내리막길이 연결돼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주차장 방면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주차장 철제 펜스를 뚫고 계곡 방면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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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8일 오후 4시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일주문 인근 비탈길에서 승용차 1대가 30m 가량 아래 야산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고, 60~70대 남성 2명과 70대 여성 등 3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장소는 용문사 일주문 인근 주차장 아래 지점으로 주차장에는 내리막길이 연결돼 있다.
경찰은 의식이 있는 탑승자를 상대로 동승자들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주차장 방면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주차장 철제 펜스를 뚫고 계곡 방면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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