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2일 귀국…내달 중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보도국 2022. 11. 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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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이번 주말 귀국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습니다.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은 "12일 오후 귀국하는 최지만이 이달 중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국내에서 재활과 개인 훈련 등을 하며 내년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5월 처음 팔꿈치 통증을 느꼈지만 수술 대신 진통제 투혼을 벌이며 시즌 타율 2할3푼3리, 11홈런, 52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최지만 #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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