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 체육선수 30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 전달

정지형 기자 2022. 11. 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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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8일 부산지역 초중고 탁구선수를 포함해 체육선수 30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비를 구입하지 못하고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은 부산시체육회와 거래소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창단을 앞둔 한국거래소탁구단의 유남규 감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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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 왼쪽 세 번째부터 장인화 부산체육회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남규 한국거래소 탁구단 감독. (한국거래소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8일 부산지역 초중고 탁구선수를 포함해 체육선수 30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비를 구입하지 못하고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은 부산시체육회와 거래소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창단을 앞둔 한국거래소탁구단의 유남규 감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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