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KCC 이근휘의 각오, “자신감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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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휘가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이근휘는 "작년에도 1군에서 데뷔하기 위해서 D리그에 열심히 했다. 그럼에도 이번에 1군에서 많이 못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라며 마음 상태를 전했다.
이에 이근휘는 "D리그 첫 경기여서 긴장했다. 그래도 1군에서 뛰다 보니 자신감이 더 많이 생겼다. 그리고 코치님들도 자신감을 많이 넣어주신다.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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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휘가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전주 KCC는 8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KBL D리그 서울 SK와 경기에서 86-65로 승리했다.
이근휘는 이번 KCC에서 주전으로 뛸 만큼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 물론 KCC에 부상 선수들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이근휘는 그 자리를 통해 본인은 증명해나가고 있다. 시즌 평균 6.8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주특기인 3점슛 성공률은 37%다.
특히 리그 1위인 안양 KGC 상대로 23점을 폭발시키며 시즌 유일한 패배를 안겼다. 이제 다른 팀 감독들도 이근휘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비교적 침묵했다.
이근휘는 “작년에도 1군에서 데뷔하기 위해서 D리그에 열심히 했다. 그럼에도 이번에 1군에서 많이 못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라며 마음 상태를 전했다.
오랜만에 D리그에서 뛴 이근휘는 15점을 넣었다. 팀의 공격이 답답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이에 이근휘는 “D리그 첫 경기여서 긴장했다. 그래도 1군에서 뛰다 보니 자신감이 더 많이 생겼다. 그리고 코치님들도 자신감을 많이 넣어주신다.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라며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1군에서 2대2 공격도 시도를 많이 못 했다. 그 외에도 1군에서 못한 플레이를 여기서 더 하려고 하고 있다.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그런 주문을 하셨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전했다.
이근휘는 전창진 KCC 감독의 애정(?)을 받고 있다. 이근휘도 이를 알고 있었다. 이근휘는 “감독님이 원래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백에서도 열심히는 했다. 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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