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9일 조강특위 첫 회의…69개 사고 당협 정비 착수

강청완 기자 2022. 11.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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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연기됐던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공석인 69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합니다.

조강특위는 당초 지난 1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이태원 참사로 당이 국가애도기간 내 정치 관련 일정을 전면 취소해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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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연기됐던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회의를 열고 공석인 69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합니다.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서울 노원병) 전 대표와 김철근(서울 강서병) 전 당대표 정무실장의 지역구를 비롯해 탈당과 지방선거 출마에 따른 사퇴 등으로 위원장이 공석이 된 사고 당협들이 대상입니다.

조강특위는 당초 지난 1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이태원 참사로 당이 국가애도기간 내 정치 관련 일정을 전면 취소해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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