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매출액 대비 55.6% 규모 생산 중단 처분…행정소송 대응 예정"
유준하 2022. 11. 8.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넥스(053030)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부산공장 합성의약품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아 약 747억9649만원 규모가 생산중단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6% 규모이며 회사 측은 "식약청으로부터 약사법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은 현재 당사가 보유한 재고로 제품판매에는 영향이 없다"며 "행정소송 등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바이넥스(053030)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부산공장 합성의약품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아 약 747억9649만원 규모가 생산중단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6% 규모이며 회사 측은 “식약청으로부터 약사법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은 현재 당사가 보유한 재고로 제품판매에는 영향이 없다”며 “행정소송 등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극한직업 광부, 소득은 얼마나 되나요[궁즉답]
- “왜 조치 안했냐고요?”…현장 경찰을 보는 두 개의 시선[현장에서]
- “검사의 언어와 생각”…유승민 지적한 尹 발언 뭐길래
- "폭력적인 아내 무섭다"…40대 가장 살해한 모자의 최후
- 200억 '먹튀'에도…강남 건물주 아들, 가족 도움으로 '집유'
- 반포 집주인도 "3억원 토해낼 판"…서울 대단지 아파트 '역전세' 비상
- 국가의 무관심에 아이는 3년간 냉장고에 버려졌다[그해 오늘]
- 불혹의 김강민...늘 준비된 자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 왼손 에이스 차우찬, LG트윈스 떠난다...이상호·김호은도 방출
- [단독]'댄스 챌린지 돌풍' 박진영, 11월 가요계에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