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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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청과 농협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경남지역본부 직원 120여 명이 8일 김해시 진영읍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도는 단감 수확과 농작물 파종, 이식 작업 등에 1만3000여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경남도와 시·군,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단감 수확돕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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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도청과 농협경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경남지역본부 직원 120여 명이 8일 김해시 진영읍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도는 단감 수확과 농작물 파종, 이식 작업 등에 1만3000여 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경남도와 시·군,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단감 수확돕기 등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4억원이 증가한 18억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인건비와 인력 중개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해 현재까지 16만4000여 명의 인력을 농가와 연결, 적기 영농을 도왔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경남도 누리집 배너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의 일손돕기 추진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 도지사는 "농촌일손돕기는 일시적으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 농업인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일손돕기 기간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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