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스마트한 네모 앨범으로 5년 만에 정규 2집 발매
5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 수록곡 전부 가이드 멜로디가 있는 노래방 기능 적용
노래방 기능 외에도 가사 확대, 타이머 등 새로운 기능 추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민호가 2022년 11월 8일, 5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ETERNAL’(이터널)을 네모 앨범으로 발매한다.
카드형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은 NFC, 네모 코드, QR코드의 세가지 방식 중 하나로 정품 인증해 스마트폰에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atural’(내추럴)과 ‘Dream’(드림)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장민호의 네모 앨범은 NFC 방식으로 인증해 사용한다.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래방 기능이다. 플레이어에 새로 추가된 AR / SING 버튼을 누르면 장민호의 목소리 대신 가이드 멜로디가 재생된다. 노래에 맞춰 흐르는 가사를 보다 사용자가 부르고 싶은 부분에서 버튼을 누르면 장민호의 목소리 대신 가이드 멜로디에 맞춰 부를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노래방에서 부르듯 즐길 수도 있다. 이 기능을 좀 더 편리하게 쓰기 위해 화면에 표시되는 가사의 크기를 4단계로 조정하는 사용자 맞춤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 앨범의 특징을 활용한 장민호 독점 컨텐츠와 갤러리 기능도 팬들이 주목할 포인트다. 5년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하는 장민호의 소감을 음성 메시지와 함께 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두가지 버전의 앨범마다 다르게 수록된 장민호의 이미지를 감상하고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다. 자유롭게 배경 화면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앨범 발매 이후에도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네모 앨범의 특징은 더욱 강화됐다. 장민호의 활동 기간동안 이미지 외에도 짧지만 특별한 장민호의 영상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런 요소들로 인해 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작고 귀여운 네모 앨범의 외형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네모즈 앱 소식에 팬들 역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네모 앨범의 제작사 네모즈랩(대표 전수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ICT-음악(뮤직테크) 지원사업과 뮤직테크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 업체에 선정됐다.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앱으로 음악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장민호 정규 2집 ‘ETERNAL’(이터널)의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작곡한 김정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장민호를 위해 선물한 세미 트롯 발라드 ‘미워야 연인이라 했나요’, 진시몬의 ‘너나 나나’의 이동철 작곡가와 ‘연리지’의 작사가 이용구가 참여한 서정적인 세미 트롯 ‘신발끈’ 그리고 국악기와 민요 추임새가 어우러진 신나는 댄스 트롯 ‘풍악을 울려라!’까지 화려한 제작진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다채로운 열 개의 곡들로 꽉 찬 장민호 정규 2집 ‘ETERNAL’(이터널)은 장민호가 직접 작사, 자곡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자작곡 ‘노래하고 싶어’는 장민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곡으로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장민호 정규 2집 ‘ETERNAL’(이터널) 네모 앨범은 금일(11월 8일) 발매된다. 핫트랙스,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신나라, ktown4U, 네모즈샵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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