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대구 ‘센서 반도체 산업’ 시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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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9일 대구지역에서 센서 반도체 산업의 시작을 공식 선언한다.
DGIST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DGIST가 자체 보유중인 기존 반도체 최첨단 연구시설(FAB)과 향후 대구시와 함께 구축할 D-FAB을 활용해 센서 반도체 산업을 시작할 것을 대외에 공포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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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9일 대구지역에서 센서 반도체 산업의 시작을 공식 선언한다. 우선 DGIST의 센서 전문인력과 연구개발(R&D) 제작설비 등 센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산학연관 센서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DGIST는 9~10일 양일간 'DGIST 글로벌 이노베이션 페스티벌(DGIF) 2022'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센서 반도체 분야 글로벌 TOP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등 국내 센서 반도체 전문가 1500여명이 함께 한다.
DGIST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DGIST가 자체 보유중인 기존 반도체 최첨단 연구시설(FAB)과 향후 대구시와 함께 구축할 D-FAB을 활용해 센서 반도체 산업을 시작할 것을 대외에 공포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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