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국제발명특허대전서 대상·특별상 수상

이유범 2022. 11.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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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발명특허대전은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로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로부터 공식 인증된 세계 5대 글로벌 발명·특허 관련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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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모델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한국수력원자력이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는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개발한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건식저장 모델로 확장이 쉽고 전원이 필요 없는 자연대류 냉각방각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상용화된 모델에 비해 경제성이 탁월하며 지진·대형 항공기 충돌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발명특허대전은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박람회로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로부터 공식 인증된 세계 5대 글로벌 발명·특허 관련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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