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특허 발명 구성원에 '혁신특허포상'

김동호 2022. 11.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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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7일 '혁신특허포상'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지난 7일 회사 성장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특허를 발명한 구성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상(금상)은 DRAM 내부의 회로를 개선해 소비 전력을 낮춘 D램개발 신범주 TL과, D램 내부의 불순물을 제거해 소자 신뢰성을 높인 미래기술연구원 황선환 TL, 장세억 SKHU(사내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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