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와우팟 '예술작품 유통 활성화' 협약

엄기찬 기자 2022. 11. 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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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과 ㈜와우팟이 지역 예술작품의 온라인 진출과 유통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

두 기관은 8일 와우팟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예술활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와우팟과 지난 9월부터 지역 청년예술가의 예술활동을 홍보하고 예술작품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방송을 2차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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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 활동 홍보, 예술작품 온라인 진출 지원
충북문화재단과 ㈜와우팟이 8일 지역 예술품의 온라인 진출과 유통 활성화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문화재단과 ㈜와우팟이 지역 예술작품의 온라인 진출과 유통 활성화에 함께 나선다.

두 기관은 8일 와우팟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예술활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서로가 보유한 시설의 대관과 기술 지원, 홍보채널과 플랫폼 공유 등 인적·물적자원 상호 활용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지역 예술가 홍보 △작품 판매 등 예술작품 유통 활성화 협력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품 온라인 진출과 유통 지원 협력 등을 함께한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과 상호 협력이 다양한 홍보 채널을 구축해 새로운 예술 소비층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와우팟과 지난 9월부터 지역 청년예술가의 예술활동을 홍보하고 예술작품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방송을 2차례 진행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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