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중소기업 행복나눔 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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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10일부터 11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중소기업 행복나눔 판매전'과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서초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들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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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10일부터 11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중소기업 행복나눔 판매전’과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
2022년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판매전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고자 서초구 상공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직거래 큰장터에서는 양재동 말죽거리상점가, 구 자매도시, 영동농협, 남서울농협 등 22곳의 지역 농축산물을 판매한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중소기업 행복나눔 판매전은 관내 18곳 중소기업들이 만든 우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발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게 하는 신발끈결속기, 청바지를 재활용해 만든 가방 등 생활소품, 핸드메이드 쥬얼리 등이 소개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서초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들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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