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급성 치질 치료제 ‘치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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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치질 치료 일반의약품 '치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치퀵은 급성 치질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고, 입자 크기를 줄여 약물 체내 흡수율을 높임으로써 식이나 투약 요법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줄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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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치질 치료 일반의약품 ‘치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치퀵의 주성분은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이다. 종근당은 이 물질에 대해 “정맥 순환을 돕고 혈관을 강화해 치질을 치료하는 디오스민을 지름 2㎍(마이크로그램, 1㎍은100만분의 1g) 미만으로 잘게 나눠 헤스페리딘 성분과 결합했다”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에 따르면 치퀵은 급성 치질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고, 입자 크기를 줄여 약물 체내 흡수율을 높임으로써 식이나 투약 요법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줄인 게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치질 환자 수는 연간 약 60만 명을 넘어섰고,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영향으로 급성 치질 환자가 1.5배 증가한다”라며 “약물의 흡수율을 높이고 급성 치질에도 효과적인 치퀵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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