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호사장 10년만의 귀환 LX하우시스 대표이사 선임

정지성 2022. 11. 8. 17: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ull

LX하우시스가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한명호 사장(사진)을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다시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한명호 사장은 2009년 당시 LG하우시스(현 LX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재임하는 동안 한 사장은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고단열 로이유리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했다. 내수 중심이었던 사업구조를 국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지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