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참사 당시 국가는 없었다"…우린 '좋은 나라'에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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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명의 귀한 목숨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참사를 지켜보며 우리는 지금 과연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좋은 곳인지, 안전하다고 믿어도 되는 곳인지를 말입니다.
이때 정부는 곧 국가이기도 합니다.
오늘 국회 예결위 답변 과정에서 "참사 당시 분명 국가는 없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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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라는 노래를 아십니까?
156명의 귀한 목숨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참사를 지켜보며 우리는 지금 과연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좋은 곳인지, 안전하다고 믿어도 되는 곳인지를 말입니다.
그 책무를 온몸과 온맘으로 이행해야 하는 건 바로 정부겠죠.
이때 정부는 곧 국가이기도 합니다.
오늘 국회 예결위 답변 과정에서 "참사 당시 분명 국가는 없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야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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