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이폰 공장, 탈출 노동자 복귀하면 위로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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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인 중국 정저우 공장이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탈출한 노동자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시급의 17배에 달하는 위로금을 내걸었습니다.
중국 현지 경제 매체들은 정저우 공장을 운영하는 타이완 업체 폭스콘이 최근 인력 채용 공고를 내면서 시급 30위안(약 5천700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고향으로 돌아간 숙련 노동자들이 돌아오면 위로금 500위안(약 9만5천 원)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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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인 중국 정저우 공장이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탈출한 노동자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시급의 17배에 달하는 위로금을 내걸었습니다.
중국 현지 경제 매체들은 정저우 공장을 운영하는 타이완 업체 폭스콘이 최근 인력 채용 공고를 내면서 시급 30위안(약 5천700원)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고향으로 돌아간 숙련 노동자들이 돌아오면 위로금 500위안(약 9만5천 원)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폭스콘은 10월 매출을 발표하면서 정저우 공장 봉쇄 등에 따라 4분기 전망을 '하향 조정'으로 변경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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