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7주년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 '희망드림마을' 운영

유동주 기자 2022. 11. 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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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7주년 기념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8일 시작한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ACC 희망드림마을'은 ACC 문화정보원 로비에서 운영된다.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엽서처럼 꾸며졌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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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옥상달빛 축하공연
11월8일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ACC 희망드림마을' /사진=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7주년 기념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8일 시작한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ACC 희망드림마을'은 ACC 문화정보원 로비에서 운영된다.

방문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엽서처럼 꾸며졌다. 재활용지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관련 공모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12일엔 가수 옥상달빛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ACC는 지난 10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이번 행사와 같이 소외계층 발달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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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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