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골드만삭스 "美, 경기침체 피할 가능성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월가에서 경제와 증시 전망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7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12개월 내 침체 확률은 35%"라고 진단했다.
반면 미국 투자은행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전략가는 미국 경기침체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월가에서 경제와 증시 전망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7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12개월 내 침체 확률은 35%”라고 진단했다. ‘내년 침체 확률이 높다’고 보는 월가의 대체적인 시각과 차이가 난다.
베어드는 "Fed, 12월 이후 본격 정책전환"
반면 미국 투자은행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전략가는 미국 경기침체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날 “미국 중앙은행(Fed)이 경기침체 때문에 최종금리를 연 5.25%까지 올리지 못할 것”이라며 “12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이후 Fed는 본격적인 정책 전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이크 윌슨 "美 중간선거 후 국채 수익률 하락…일시 촉매"
- AMC,줌비디오와 제휴로 영화관을 '줌룸'으로... 대관
- 맥쿼리, 주가 급락한 블록 '시장수익초과'로 상향
- 에버코어ISI, 리프트 '시장예상치'로 하향…시장 점유율 손실 매우 우려
- 에버코어 "리프트, 우버에 점유율 밀려…동일비중" 하향
- '캐나다 도피' 윤지오 근황 "얼마나 잘 사는지 보여주겠다"
- '소치올림픽 금메달' 소트니코바, 엄마 됐다…아빠는 비공개
- 평생 방에 갇혀 산 8세 소녀 구조됐다…발칵 뒤집힌 나라
- '환승연애2' 김지수, 말랐는데 글래머 몸매…바디프로필이라도 찍나?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