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측 "오늘(8일) 역대급 축제신 펼쳐질 것" [T-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치얼업' 한지현, 김현진,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이 첫 단체 무대에 오른다.

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9회에서는 도해이(한지현), 진선호(김현진), 주선자(이은샘), 임용일(김신비), 김민재(현우석)가 '테이아' 완전체로 무대에 선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한지현, 김현진,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이 긴장되면서도 상기된 표정으로 단상 위에 서 있다. '테이아' 신입 단원으로 함께 오른 첫 단체 무대 만큼 다섯 명의 눈빛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청춘의 불꽃 에너지를 제대로 불사르겠다는 각오와 결의가 돋보인다. 앞서 단장 박정우(배인혁) 등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섰던 한지현, 김현진과 달리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에게는 이번이 데뷔 무대이기에 이들의 즐거움 가득한 얼굴은 보는 이까지 덩달아 행복하게 만든다.

'치얼업'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축제 신은 4화 합동 응원전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응원과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신곡 무대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특별 출연해 준 싱어송라이터 적재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얼업' 9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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