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서 화재…40여분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2. 11. 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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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뉴스1 DB)

(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8일 오전 8시 32분쯤 강원 양구군 동면 지석리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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