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2022. 11. 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0월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 패딩, 머그컵 및 에코백 등 각종 물품들을 기부했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상점으로,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딩, 머그컵, 에코백 등 각종 사내 제작 물품 상점에 전달

물품 기부 통한 나눔 실천 및 자원 선순환 실현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0월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양재역점에 패딩, 머그컵 및 에코백 등 각종 물품들을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사내에서 제작한 물품들로, 금일부터 상점에서 판매된다. 창출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경제적인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상점으로,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사내에서 제작한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비전인 ‘다가치’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이 가진 재미’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같이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다가치 게임’이라는 비전으로, ‘PC 기부 캠페인’,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캠페인’, ‘디지털 서포터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