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복귀 준비 완료?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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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더 좋은 새로운 노래들 많이 많이 준비해 드렸어요"라고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빚투를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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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발매했던 음반 사진과 함께 복귀 준비 중인 소식을 공유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에 동네 커피숍에서 반가운 씨디. 저에게도 없는 저의 일집 29골 더블 CD. 부럽다. 너무 반가워서 올려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필 사진인 된 마이크로닷의 앨범이 담겨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더 좋은 새로운 노래들 많이 많이 준비해 드렸어요”라고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8월에도 “음악을 전달 드릴 예정”이라며 복귀를 시사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1990년 고향에서 친척과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달아났다는 의혹이 있었고 이후 조사가 시작돼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은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빚투를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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