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꿈 “새롭고 유쾌한 아티스트로 기억되고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인국의 패션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서인국의 ‘엘르 싱가포르’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니트, 셔츠, 점퍼 등 다양한 착장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 서인국의 모습이 담겼다.

서인국은 자유자재 포즈와 표정은 물론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목표’를 주제로 소신을 전했다. 서인국은 “솔직히 설정해둔 목표까지 아직 멀었다. 나는 계속 할 것이다. 연기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할 얘기가 너무 많다”며 열정을 전했다.

이어 “늘 새롭고 유쾌한, 재밌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바람도 덧붙였다.

한편 최근 서인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늑대사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