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 ♥한영 질투하겠네…박군, 아침부터 바쁜 워킹 파더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가수 박군이 반려견 오월이 등원 일상을 공유했다.

박군은 8일 "동원 훈련 가기 전 오월이 등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월이도 훈련 아빠도 훈련 아침부터 바쁘다~ 워킹 파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군은 오월이를 품에 안고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오월이는 편한 듯 아빠 품에 안겨있다.

또한 박군은 차 안으로 이동해 오월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박군과 오월이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군은 올해 4월 8살 연상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