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영철과 밀착 스킨쉽→이대로 결혼까지?..’나는 솔로’ 최초 재혼 커플 나오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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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가명)과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재혼 가능성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철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최종화가 끝난 뒤 각자 인스타그램에 데이트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현커(현실커플)'을 인정했고, 이후 장거리 연애를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10기 영철♥?현숙이 '나는 솔로' 최초 재혼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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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가명)과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재혼 가능성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후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철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철은 눈보다 작은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이를 본 현숙은 빵 터지며 “봐도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 아 사랑해ㅋㅋㅋㅋㅋ”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즉석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에 들어간 현숙과 영철은 꼭 붙어서 스킨십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끌어안고 포옹을 나누며, 입맞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철과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최종화가 끝난 뒤 각자 인스타그램에 데이트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현커(현실커플)’을 인정했고, 이후 장거리 연애를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여러 차례 공개되면서 재혼 가능성에도 눈길이 쏠렸다. 앞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꼬인 러브라인 끝에 최종커플로 성사되며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현숙은 영철에게 마음의 표시로 음료수를 받자 “저 영철 님하고 재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치관이, 이게 사랑인가 보다. 좋은 감정이 생긴다. ‘결혼을 다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나는 솔로’의 경우 1기 영철♥?영숙, 2기 영수♥?영숙, 4기 정식♥?영숙, 6기 영철♥?영숙, 영식♥?정숙 등 여러 커플이 결혼에 골인하며 결혼정보회사 뺨치는 결혼 매칭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10기 영철♥?현숙이 ‘나는 솔로’ 최초 재혼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cykim@osen.co.kr
[사진] SBS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솔로' 방송 캡처, 현숙, 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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