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최정 꺾고 삼성화재배 첫 우승
천병혁 2022. 11. 8. 17:32
(서울=연합뉴스)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을 물리치고 삼성화재배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신진서는 8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계속된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184수 만에 최정에게 불계승했다. 사진은 대국 후 복기하는 신진서와 최정. 2022.11.8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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