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충혼탑 추모공원' 내년 2월까지 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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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충혼탑 일대와 흥덕문화의 집, 시립미술관을 연결해 추모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원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마스터플랜 수립과 조경, 건축공모를 복합적으로 진행하며 내년 2월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와 실시계획 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설계 공모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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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충혼탑 일대와 흥덕문화의 집, 시립미술관을 연결해 추모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원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마스터플랜 수립과 조경, 건축공모를 복합적으로 진행하며 내년 2월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와 실시계획 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 충혼탑, 충북교육도서관 일원의 벨트화를 목표로 한 마스터플랜 수립 범위는 3만 8768㎡이다. 조경 및 건축설계 범위는 2만 4615㎡이며 시립미술관, 충혼탑 일원이 대상이다.
당선자는 5억 2867만원 상당의 조경 및 건축 기본·실시설계권을 갖는다.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설계 공모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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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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