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불교·기독교 관계자들 연이어 만나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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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종교계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통령실은 문자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불교계 원로들을 만난 데 이어 낮에는 기독교계 원로들을 만나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교계 원로를 만나 경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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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종교계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통령실은 문자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불교계 원로들을 만난 데 이어 낮에는 기독교계 원로들을 만나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교계 원로를 만나 경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했고 이어 백석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위로 예배와 명동성당에서 열린 추모 미사에도 참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슬람 관련 추모행사에 참여할 계획도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다”며 “앞으로 상황을 좀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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