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대상에 월악산 담은 '자연 수묵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절경 담은 사진들'입니다. 오!>
제21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산수화같이 운해가 낀 월악산 제비봉의 아름다움을 작가의 심미안으로 바라본 우수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국립공원을 담은 한국화'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화 부문에서는 김순미 씨의 '속리산의 운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절경 담은 사진들'입니다.
제21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4천600점 넘는 후보작 중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월악산의 절경을 포착한 김재근 씨의 '자연 수묵화'입니다.
산수화같이 운해가 낀 월악산 제비봉의 아름다움을 작가의 심미안으로 바라본 우수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설악산 울산바위의 밤 풍경을 기존의 구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담아낸 이용옥 씨의 '설악 별 헤는 밤'이 받았습니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작품 '백양사 가는 길'과 작품 '물결처럼 흐르는 능선'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국립공원을 담은 한국화'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화 부문에서는 김순미 씨의 '속리산의 운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는데요.
바위에 붙어 있는 소나무의 모습과 표면의 질감을 훌륭하게 표현했으며, 여백의 미를 적절하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예술이네요~ 감탄만 나옵니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 사진을 보니 여행하고 싶어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국립공원공단)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中 선수 반칙에 '손가락 까딱까딱'…쇼트트랙 참교육 현장
- “처음 본 남성이 마비되도록 폭행…12년 뒤 저 죽습니다”
- 소청도 해병부대서 총상 입고 숨진 20대 하사…군 당국 수사 중
- 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 출연 후회?…“지옥에 있는 것 같았다”
- 아유미 “고수 닮은꼴 남편, 얼굴 보고 만났다”…'동상이몽2' 합류
- 새벽 광주 도심서 외국인들 난투극 벌어져…경찰 “신원 특정 중”
- 욕설 전화 쏟아지는 이태원파출소…한 유족은 감사 방문
-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첫 출근길 모습…윤 대통령 부부, 사실상 입주 완료
- “왜 4시간 동안 쳐다만 봤나”…용산서 콕 집은 윤 대통령
- 트위터 직원 절반 자른 머스크…“다시 돌아와 달라”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