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진영상학부, 서울서 열린 졸업작품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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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는 사진영상학부 졸업생들이 서울 아라아트센터와 서울 허리우드 극장에서 졸업작품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학 사진영상학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교육하는 곳으로, 사진과 영상 분야의 유능한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석좌교수인 구본창 작가는 "졸업생들을 보니 젊음이 다시 그리워진다"며 "여러분이 행복하게 생각하고 매일의 작은 일에 기쁨을 가진다면 앞으로의 자기 인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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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는 사진영상학부 졸업생들이 서울 아라아트센터와 서울 허리우드 극장에서 졸업작품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학 사진영상학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교육하는 곳으로, 사진과 영상 분야의 유능한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매년 서울에서 졸업 작품 전시회와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졸업 사진 전시회는 4년 전 입학한 졸업생들이 자라나 새롭게 꽃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아 ‘개화’를 타이틀로 걸고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하는 졸업생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순수 사진, 다큐멘터리, 커머셜, 패션, 3D,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4일간 2500여 명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서울 허리우드 극장에서 열린 졸업 영상 시사회(Kyungil University Film Festival, KIUFF)에서는 영화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5개의 영상을 상영했다. 이후 교내에서도 졸업 영상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석좌교수인 구본창 작가는 “졸업생들을 보니 젊음이 다시 그리워진다”며 “여러분이 행복하게 생각하고 매일의 작은 일에 기쁨을 가진다면 앞으로의 자기 인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재욱 사진영상학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개최되던 전시, 시사회가 성황리에 다시 개최될 수 있어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내년에는 동문 초대 작품도 함께 전시, 상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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