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8일부터 한 달간 사랑의 헌혈 릴레이 펼쳐

조성신 2022. 11. 8. 17: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열린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서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8일부터 한 달 동안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이날 울산 중구 본사를 시작으로 일산·울산·당진·동해지역 5개 사업소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질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2014년부터 사랑의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총 4713명의 본사·사업소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그동안 모은 1405장의 헌혈증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동서발전의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이웃의 아픔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