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세계 최초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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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이하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이하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17일 열리는 지스타 컨퍼런스 '지콘(G-CON)'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개발한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Steve Papoutsis)가 연사로 참가해 '게임 제작자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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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크래프톤이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이하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이하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지스타에 참가해온 크래프톤은 올해까지 6년 연속 부스를 마련했다.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체험존과 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게임 IP(지적재산권)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래프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2월 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세계 최초로 직접 플레이하고 예약 구매도 할 수 있다. 다만 만 18세 미만 관람객은 이용이 제한된다.
17일 열리는 지스타 컨퍼런스 ‘지콘(G-CON)’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개발한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Steve Papoutsis)가 연사로 참가해 ‘게임 제작자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 내 무대 위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부터 실제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의 생생한 게임 소개 토크쇼도 열린다.
또한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브레이커, 뉴스테이트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인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와 크래프톤의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의 영상도 현장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스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은 유튜브 크래프톤 TV 채널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 임우열 퍼블리싱 그룹장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전세계 최초 공개 시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주는 동시에 기존 배틀그라운드 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크래프톤이 보유한 다양한 게임 IP를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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