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브릿지, 베스트앨범 LP 완판 "추가 제작 논의 중"

장지윤 인턴 2022. 11. 8.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가 완판을 기록했다.

에코브릿지가 설립한 누플레이에 따르면 에코브릿지 베스트앨범 LP '에코브릿지:컴필레이션(ECOBRIDGE:COMPILATION)' 한정반 1500장이 지난 7일 사전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삼원기획과 뮤직버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베스트 앨범은 LP라는 특성으로 고려해 새롭게 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에코브릿지 베스트 앨범. 2022.11.04. (사진 = 누플레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의 베스트앨범 LP가 완판을 기록했다.

에코브릿지가 설립한 누플레이에 따르면 에코브릿지 베스트앨범 LP '에코브릿지:컴필레이션(ECOBRIDGE:COMPILATION)' 한정반 1500장이 지난 7일 사전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누플레이 측은 "현재 LP를 소장하고자 하는 팬들의 문의가 많아 추가 제작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곧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최백호가 부른 '바다 끝', 나얼의 '첫째날', 권진아가 보컬로 참여한 '밤의 한계', 김필의 '그대가 부네요' 등 다채로운 음악을 담았다. 특히 최백호가 부른 '부산의 가면'의 긴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삼원기획과 뮤직버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베스트 앨범은 LP라는 특성으로 고려해 새롭게 마스터링 작업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