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 개소…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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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과대학은 기존 공과대학 부속공장을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차헌녕 경북대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장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양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대학 연구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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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북대 공과대학은 기존 공과대학 부속공장을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세휴 공과대학장, 한동석 IT대학장, 하성호 경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1981년 5월 문을 연 공과대학 부속공장은 연구수행을 위한 비규격 제품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가공·제작하면서 경북대 공학 연구·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첨단 공학 분야 연구·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내부 공모로 정해졌다.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는 5축 고속가공기 등 100여점의 첨단기자재를 보유하고 학생 실험·실습 지원, 교수 연구용 기기 및 실험장치 제작 지원, 지역 중소기업체 시작품 제작 및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차헌녕 경북대 공과대학 기술지원센터장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양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대학 연구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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