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46세에 임신? 동생 서희제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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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동생 서희제(쉬시디)가 이를 반박했다.
그는 쉬시위안이 살이 찐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 "언니는 현재 매우 행복하다"며 "언니가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겠나. 이제는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8월 대만 매체들은 구준엽과 재혼한 쉬시위안이 임신 2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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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동생 서희제(쉬시디)가 이를 반박했다.
8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쉬시디는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해 쉬시위안의 임신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언니는) 절대 임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쉬시위안이 살이 찐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 "언니는 현재 매우 행복하다"며 "언니가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겠나. 이제는 인생을 즐겨야 한다"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쉬시위안은 1976년생으로 만 46세다. 앞서 8월 대만 매체들은 구준엽과 재혼한 쉬시위안이 임신 2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쉬시위안의 모친은 "제발 생각을 해보라"며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쉬시위안이 몇 살이냐. 지금 몸으로는 임신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그러나 지난달 쉬시위안이 다소 살이 오른 듯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임신설은 거듭 불거졌다. 동생인 쉬시디가 이를 강력 반박한 것이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쉬시위안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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