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행정포럼,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경예산 조속 처리" 요청

장충식 2022. 11. 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교육행정포럼은 8일 경기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 지연에 대해 "166만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절실함에 경기도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 지연 상황에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기교육행정포럼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헌법과 법률에서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재정이 단위학교에 신속히 흘러갈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의를 조속히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속히 심의‧의결할 것" 요청
경기교육행정포럼,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경예산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교육행정포럼은 8일 경기도의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 지연에 대해 "166만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절실함에 경기도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 지연 상황에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기교육행정포럼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헌법과 법률에서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재정이 단위학교에 신속히 흘러갈 수 있도록 추경예산안 심의를 조속히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교육행정포럼 임정호 대표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을 조속히 심의하지 않을 경우 우리 아이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크고 학교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다"며 "추경예산안에 포함된 모든 영역이 단위학교 차원에서는 시급하면서 중요한 사업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교육행정포럼의 입장문은 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