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시민의날' 30여개 지자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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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한민국 시민의날' 행사에 전국 30여개 지자체가 참석할 전망이다.
8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시민의 날은 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지여별 문화예술 행사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와 순천시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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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대한민국 시민의날' 행사에 전국 30여개 지자체가 참석할 전망이다.
8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시민의 날은 박람회 기간 중 열리는 지여별 문화예술 행사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와 순천시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직위는 지난 9월부터 유치 활동을 펼쳐 19개 지자체의 참가를 확정지었고 11개 지자체의 참가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전남도 내 시·군의 참여는 물론이고 지방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전국 46개 지자체의 상당수도 참가 희망 의사를 밝힌 상태다.
조직위는 시민의 날 행사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천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 "2023정원박람회와 정원에 관심을 가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시민의 날을 지속 유치하겠다"며 "전국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순천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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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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