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종교시설 주방 불…소방대원 1명 부상

하경민 2022. 11. 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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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8일 오후 부산 사상구의 한 종교시설 내 주방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후 2시 1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종교시설 내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1명이 손가락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건물로 된 주방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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