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마늘’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서 대상 수상

이찬선 기자 2022. 11. 8.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연합회가 출품한 홍성마늘이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대상(채소류)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고영섭 한농연홍성군연합회장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국산 신품종으로 농업인이 재배하기 쉽고,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은 홍성마늘을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연합회 출품 홍성마늘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서 대상 수상 (홍성군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연합회가 출품한 홍성마늘이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대상(채소류)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국내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은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했다.

홍성을 대표해 홍성마늘을 출품한 김형남(59) 부회장이 부문별(채소류) 대회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영섭 한농연홍성군연합회장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국산 신품종으로 농업인이 재배하기 쉽고,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은 홍성마늘을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