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씻김굿, 전주시민 찾아간다

조근영 2022. 11.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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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은 9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 씻김굿을 올린다.

8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전북도립국악원 초청으로 남도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예술 '씻김굿'을 전주시민에게 선보인다.

씻김굿은 서남해안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넋 굿으로 전남 지역의 깊고 진득한 소리와 한의 정서를 가득 담은 남도 예술의 정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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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은 9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 씻김굿을 올린다.

8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전북도립국악원 초청으로 남도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예술 '씻김굿'을 전주시민에게 선보인다.

씻김굿은 서남해안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행해지는 넋 굿으로 전남 지역의 깊고 진득한 소리와 한의 정서를 가득 담은 남도 예술의 정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공연은 무료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립국악원 누리집(http://kukakwon.j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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