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보은 "1학년 후배들, 나 보겠다고 몰려와 문 부서질뻔"

2022. 11.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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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클라씨가 유명세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9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실력파 걸그룹으로 완벽 자리매김한 클라씨(CLASS:y)가 두 번째 미니앨범 ‘Day&Night’를 들고 찾아온다.

이날 클라씨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를 통해 클리키(팬덤명)의 소원을 샅샅이 이뤄주며 다채로운 매력까지 뽐낸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온다. 특히 멤버 중 아직 학교에 다니는 리원, 지민, 보은, 선유에게 날아온 학교생활 관련 질문이 이목을 끈다.

막내라인 멤버들은 ‘등교했을 때 데뷔 전과 후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막간 에피소드 배틀을 펼치며 귀여운 케미를 발산한다. 먼저 보은은 “1학년 후배들이 나를 보겠다고 몰려와 문이 부서질 뻔했다”며 깜찍한 허풍을 늘어놓는다. 이에 리원은 질 수 없다는 듯 “친구들이 내 사인을 받으려 중앙계단 아래까지 줄을 섰다”고 덧붙이며 MC들의 호응을 산다.

그런가 하면 채원은 팬들의 아이브 ‘LOVE DIVE’ 커버 요청에 완벽한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는다. 특히 무대를 지켜본 MC 은혁이 “숨 참고 들었다”며 채원의 라이브 실력을 폭풍 칭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 ‘주간아이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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